마케팅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해외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인간

메타마케팅 2022. 4. 7. 15:40
이마

이마 인스타그램
출처 이마 인스타그램

 

이마는 이케아 광고에 출현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마는 2019년 일본 3D 이미징 스타트업 'AWW'가 선보인 가상인간이다.

 

광고는 이케아 제품으로 채워진 집 안에서 한 여성의 평범한 일상을 보여준다.

 

홈트레이닝을 하고 마스크팩을 붙이고 인스타그램을 둘러보는 모습은 여느 사람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그녀 역시 온라인 세상에만 존재하는 가상의 인물이다.

 

하지만 인스타 팔로워 35만에 해당하는 진짜 같은 인플루언서이다.

 

이마 인스타그램2
출처 이마 인스타그램

 

지금까지 릴 미켈라, 로지에 대해 알아봤기에 그 외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슈두

슈두 인스타그램
출처 슈두 인스타그램

 

슈두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의 아프리카계 모델이다.

 

앞서 소개한 릴 미켈라와 마찬가지로 실제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가수 리한나의 코스메틱 브랜드 ‘Fenty Beauty'의 립스틱 전속 모델로 활동 한 적 있을 만큼

 

패션모델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콜로넬

KFC 창립자를 연상케 하는 외모와 세련된 슈트를 입은 패션 인플루언서이다.

 

타 버추얼 인플루언서와 차이점은 KFC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는 특징이다.

 

그 때문에 KFC 자체 브랜드 프로모션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다.

 

KFC 인스타그램
출처 KFC 인스타그램

#secretrecipeforsuccess(성공을 위한 비밀 기법)라는 해시태그를 삽입하고 인플루언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해당 해시태그 문구로 타투를 한 것을 올리거나 회의를 하고,

 

개인 비행기를 타는 등 성공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아뽀키

아뽀키는 K-POP 아이돌 컨셉이다.


아뽀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콘셉트와 음악, 퍼포먼스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에서 약 235만 명의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음악적 역량을 활발히 선보이고 있다.

 

아뽀키 인스타그램
출처 아뽀키 인스타그램

 

사람 위에 모션 그래픽을 입혀 영상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한다.

 

세로 라이브 등 실제 가수처럼 다양한 콘텐츠에 등장하며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