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아이돌보다 인기있는 가상인간, 버추얼 인플루언서

메타마케팅 2022. 3. 26. 16:56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 인물을 인플루언서 콘셉트로 만든 것을 뜻이다.

 

최근 등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 영상을 찍거나 SNS 게시물을 올리며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도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 트렌드가 2016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현재 왜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는 걸까?

 

먼저, 이들을 잘만 활용하면 홍보 효과는 늘리고, 반대로 광고 마케팅 비용은 절감할 수 있다.

 

섭외비, 헤어 메이크업 비용, 이동 시간 등 진짜 인플루언서와 협업할 때 드는 모든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 전국 어디에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제약’이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다음으로, 실존 인물이 아니기에 소통도 수월하며 리스크도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시간 약속을 어길 일도 없고, 사고를 칠 이유도 없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내세워 적극적인 마케팅을 시도하는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증가는 기반 기술이 더욱 정교해지고 접근하기 쉬워짐에 따라,

 

버추얼 인플루언서가 미디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계속 보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가상 세계와 진짜 세계를 잇는 대표적인 존재 ‘버추얼 인플루언서’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버스의 수익모델
출처 중앙일보, KB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