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인플루언서, 팝 가수 릴 미켈라에 대해 알아보자
버추얼 인플루언서
MZ세대가 가상 인물에 열광하는 현상은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이어진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와 같은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최근 다양한 업계가 이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광고·마케팅뿐만 아니라 게임·SNS 등 실제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취업 설명회를 가상 현실 플랫폼인 ‘게더타운’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입학식을 ‘제페토’에서 진행한 학교도 있었다.
이렇게 메타버스는 말 그대로 실제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갸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이 시기, 우리는 메타버스의 핵심 수단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잘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벌써 이런 예측을 늘어놓고 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메타버스 시대에 영향력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약할 것이다.”
릴 미켈라
먼저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라 불리우는 ‘릴 미켈라’입니다.
대표적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의 경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00만이나 된다.
웬만한 유명 연예인들의 팔로워 수와 버금가는 수치이다.
2016년 등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현재 가상 인물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가장 많다.
릴 미켈라는 LA에 거주하는 브라질, 미국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가 취미이며 다양한 옷을 입어보는 걸 즐긴다고 한다.
나이 19세, 직업은 팝 가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 명
인스타그램 게시물 광고 한 개당 1000만원, 2020년 한 해 벌어들인 돈 130억원
전 세계서 가장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릴 미켈라'의 숫자들이다.
19세의 나이에 벌써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했고, 그녀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하나의 광고단가는 약 $8,500의 가치가 있고
그녀를 만든 Brud사는 2019년 광고 등의 활동으로 130억 매출을 냈다고 한다.
이미 Chanel, Givenchy, Louis Vuitton과 같은 명품 브랜드들의 광고를 한 적이 있으며
19년에는 삼성 갤럭시 광고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