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버추얼 인플루언서, 팝 가수 릴 미켈라에 대해 알아보자

메타마케팅 2022. 3. 31. 18:33
버추얼 인플루언서

MZ세대가 가상 인물에 열광하는 현상은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이어진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와 같은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최근 다양한 업계가 이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광고·마케팅뿐만 아니라 게임·SNS 등 실제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취업 설명회를 가상 현실 플랫폼인 ‘게더타운’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입학식을 ‘제페토’에서 진행한 학교도 있었다.

 

이렇게 메타버스는 말 그대로 실제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갸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이 시기, 우리는 메타버스의 핵심 수단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잘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벌써 이런 예측을 늘어놓고 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메타버스 시대에 영향력 있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약할 것이다.”


릴 미켈라

먼저 최초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라 불리우는 ‘릴 미켈라’입니다.


대표적인 버추얼 인플루언서 ‘릴 미켈라’의 경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00만이나 된다.

 

웬만한 유명 연예인들의 팔로워 수와 버금가는 수치이다.

 

릴 미켈라1
출처 릴 미켈라 인스타그램

 

2016년 등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로, 현재 가상 인물 중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가장 많다.

 

릴 미켈라는 LA에 거주하는 브라질, 미국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노래가 취미이며 다양한 옷을 입어보는 걸 즐긴다고 한다.

 

나이 19세, 직업은 팝 가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300만 명

 

인스타그램 게시물 광고 한 개당 1000만원, 2020년 한 해 벌어들인 돈 130억원

 

전 세계서 가장 유명한 인플루언서인 ‘릴 미켈라'의 숫자들이다.

 

19세의 나이에 벌써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했고, 그녀의 인스타그램 포스팅 하나의 광고단가는 약 $8,500의 가치가 있고

 

그녀를 만든 Brud사는 2019년 광고 등의 활동으로 130억 매출을 냈다고 한다.

 

이미 Chanel, Givenchy, Louis Vuitton과 같은 명품 브랜드들의 광고를 한 적이 있으며

 

19년에는 삼성 갤럭시 광고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