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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러스

'라인플러스'는 ‘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 등 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생활을 가능케 하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는 회사이다.

 

이런 '라인플러스'는 ‘라인 웰컴 키트 디자인 프로젝트’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라인플러스의 크리에이티브센터가 기획한 이 웰컴키트는

 

책상 정리 용품, 자석, 필기구, 사원증, 명함 꽂이, 라인 스토어 상품권 등으로 구성됐다.

출처 라인플러스

 

모든 구성품에 브랜드 정체성을 잘 녹여내어 회사에 관한 소속감을 높여주고,

 

첫 입사 순간까지 브랜드 경험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NC소프트

입사를 환영하는 동시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대표의 메시지와 사원증이 담긴 웰컴 키트를 준다.

 

웰컴 키트는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입사자에게 건네는 NC소프트의 환영 인사이자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달하는 '온보딩'이다.

출처 NC소프트

패키지 상단에는 ‘Window to the Futur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이 새겨 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NC소프트의 의지를 나타내는 동시에

 

직원 모두가 함께 ‘엔씨소프트를 통해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웰컴 키트는 첫 출근 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는 의미를 넘어 입사자가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마우스 패드에는 ‘Creativity begins here’, 사원증에는 ‘Show your potential’,

 

노트와 펜에는 ‘Fill the passion’가 프린팅 되어있다.

 

기초 업무 세팅 방법과 사옥의 위치 안내 등 가이드 역할을 하는 ‘NC 생활 안내서’도 포함돼 있다.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운영하는 와디즈는 신규 입사자를 위한 다양한 굿즈를 선물한다.

 

에코백·티셔츠·텀블러 등 직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와디즈

웰컴 키트는 와디즈의 핵심 가치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

 

업무에 대한 애정과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와디즈가 신규 입사자에게 건네는 선물이다.

 

굿즈가 담긴 박스의 내용물을 꺼내면 2개의 책꽂이로 활용할 수 있다.

 

외부 미팅과 출장이 잦은 직원들이 각종 자료와 노트북을 넣어 다닐 수 있도록 에코백도 준다.

 

티셔츠에는 와디즈 로고 안에서 서핑보드를 타는 '진국이' 그림이 있는데

 

와디즈의 지향점인 ‘우리는 급변의 물살을 즐기며 앞서 나간다’는 의미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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