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가상(Meta)’과 ‘우주(Universe)’의 합성어로 온라인 속 가상공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구현된 개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돈을 벌고 소비하고, 놀이·업무를 하는 등 현실의 활동을 그대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MZ세대 간 소통의 공간이 현실에서 가상세계까지 확장하면서 광고업계가 잠재적 소비자를 겨냥해 메타버스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인천 크래프트 인천시는 유튜버·시민 25명과 함께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게임 ‘마인크래프트’에 인천공항을 만들었다. 인천시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을 보면, 이들은 2시간 만에 레고와 비슷한 다양한 블록 모양의 도구로 가상의 게임 공간에 관제탑, 활주로 비행기 등 인천 제2여객터미널을 그대로 구현했다. 인천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
버추얼 인플루언서 MZ세대가 가상 인물에 열광하는 현상은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메타버스’ 트렌드와 이어진다. 메타버스란 현실 세계와 같은 3차원의 가상 세계를 뜻한다. 최근 다양한 업계가 이 메타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광고·마케팅뿐만 아니라 게임·SNS 등 실제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취업 설명회를 가상 현실 플랫폼인 ‘게더타운’으로 진행하는 기업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입학식을 ‘제페토’에서 진행한 학교도 있었다. 이렇게 메타버스는 말 그대로 실제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분야갸 되어가고 있다. 때문에 이 시기, 우리는 메타버스의 핵심 수단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는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잘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벌써 이런 예측을 늘어놓..
버추얼 인플루언서 가상 인물을 인플루언서 콘셉트로 만든 것을 뜻이다. 최근 등장한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 영상을 찍거나 SNS 게시물을 올리며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도 한다. 이미 해외에서는 이 트렌드가 2016년부터 시작되고 있었다. 버추얼 인플루언서는 현재 왜 이렇게까지 주목을 받는 걸까? 먼저, 이들을 잘만 활용하면 홍보 효과는 늘리고, 반대로 광고 마케팅 비용은 절감할 수 있다. 섭외비, 헤어 메이크업 비용, 이동 시간 등 진짜 인플루언서와 협업할 때 드는 모든 비용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리고 전세계, 전국 어디에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리적인 제약’이 없다는 것이 핵심이다. 다음으로, 실존 인물이 아니기에 소통도 수월하며 리스크도 얼마든지 줄일 수 있다. 시간 약속을 어길 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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